오늘은 문득 아직 태그에 대한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듯해서 갑자기 주절거려보려 합니다. '태그'라는것이 어찌보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달아라! 그리고 믿어라!' 라고 하는듯한 인상을 없지않아 풍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태그에 대해 두려움을 버리십시요! 사실 별것 아닙니다.

태그는 컨텐츠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태그로 인해 컨텐츠에 대한 정보가 '꼬리표'처럼 달리게 됨으로써 해당 컨텐츠는 무엇을 표현하는지 쉽게 파악 될 수 있습니다. 사람 뿐만이 아닌 컴퓨터의 입장을 포합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꼬리표로 달려야 좋은 태그인것일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태그는 '나중에 내가 이 글에 대해 검색을 할 때 쓸법한 단어' 라고 생각하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 글을 예로 들자면 '태그, 태그달자, 태그문화, 태그캠페인, 자신감, 헛소리'라고 저는 달겠습니다. 태그에 대해 너무 인색해 하지 마십시요. 태그는 많으면 많을수록 (물론 전혀 관계없는 태그만 줄줄이 쓰는건 이미 '스팸태그'입니다) 태그의 가치를 빛내는데 한 몫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누군가 A에 대한 글에 C의 생각과 B의 느낌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렇다면 "A, B, C + α"가 태그가 됩니다. 보통 A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면 A만이 태그가 되는것이라 생각들 하시겠지만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태그는 말그대로 꼬리표입니다. 관련된 것들이 많이 표현 될 수록 그 글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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